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강예빈이 내추럴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배우 강예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떠돌이인생. 덥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어디로 가야하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하얀색 민소매에 청바지, 검정색 마스크를 매치했다.

편안하게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예빈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감출 수 없는 섹시한 매력을 뽐내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강예빈이 출연한 영화 ‘연애 완전 정복’은 지난달 28일에서 6월로 개봉이 미뤄졌다가, 지난 2일 IPTV로 공개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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