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중 끝에서 두번째면 된다”고 말한 추성훈의 어머니가 손녀 추사랑에게 ‘학교는 노는 곳’이라는 교육관을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중3 사랑이의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사랑이는 시험을 앞두고 수학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할머니의 반응은 예상과 달랐다. 그는 “몇 등 안 해도 된다”며 “30명이면 끝에서 두번째만 들어가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부가 다가 아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건 사람에게 피해 안 주고 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노는 장소”라는 발언까지 이어지며 시선을 끌었다. 성적보다 삶의 태도를 더 중요하게 보는, 이른바 ‘쿨한 교육관’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사랑이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웃음을 보였고, 할머니는 “글씨만 읽을 줄 알면 된다.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해당 장면이 공개되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현실적인 조언이다”, “오히려 마음이 편해진다”, “요즘 보기 드문 교육관”이라는 의견과 함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영상에는 사랑이의 일상과 가족과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담기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