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혜진은 김현민을 상대로 김수희의 ‘멍에’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한혜진은 무대에 앞서 남상일과 함께 재미와 감동을 넘나드는 열연을 선보여 몰입도를 높였다.
‘트롯파이터’ 한혜진이 명불허전 레전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트롯파이터 캡처
한혜진은 첫 소절부터 대체불가한 허스키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성을 뿜어내며 현장을 소름 돋게 했고, 34년 차 가수다운 노련한 무대매너와 범접 불가한 아우라로 ‘엄지 척’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87년 강변가요제 이후 33년 만에 만난 친구 문희경과의 재회에 격한 반가움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혜진은 각종 무대 및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