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독일식 건강빵 달인, 배추 도사 배추 달인, 은둔식달 - 속초 쌀국수 달인, 고소작업차 달인이 소개된다.
서울 여의도에 조금 색다른 빵집이 있다. 주식으로 먹기 때문에 자극적인 맛은 아니지만 먹을수록 빠져드는 삼삼한 이 빵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라던데. 이런 빵을 만들기 위해 독일로 5년간 유학 갔다 온 오늘의 주인공은 2018 평창 올림픽에서 독일 선수팀 공식 베이커를 맡은 김형준 달인. 전통 독일빵의 맛을 구현해내기 때문에 이 가게의 빵은 독일인이 먹어도 반한다던데. 유독 독일식 빵을 고집하는 달인만의 특별한 이유가 공개된다.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속초 쌀국수 달인이 소개된다.사진=SBS 제공
15년간 오로지 배추 하나에 젊음을 바친 배추도사가 있다. 달인은 1년에 무려 약 1,300 종의 서로 다른 배추 품종을 연구하고 재배한다. 수년간의 연구 끝에 배추에 통달해버린 달인은 눈을 감고 배추의 맛만 봐도 배추의 품종을 알아낸다고 하는데. 어떤 환경에서도 4계절 내내 배추를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맛으로 먹을 수 있도록 연구하는 배추의 달인. 박용 달인이 알려주는 배추의 모든 것을 확인 할 수있다.
강원도 속초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쌀국수집이 있다. 한국인 입맛 딱 맞춰 개발했다는 이 집의 대표 메뉴 쌀국수. 쌀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속초에서 국숫집을 연 조복흥 달인.부드러운 쌀면과 진한 국물로 만든 쌀국수 한 입이면 자동으로 단골이 된다고 하는데. 직접 만든 비법장과 비법 국물을 이용해 쌀국수를 선보인다. 매일 새벽 3시 노하우가 진하게 우러난 국물을 직접 낸다. 요리 솜씨는 물론 오랜 정육점 운영 경력으로 고기 다듬는 솜씨도 예사롭지가 않다고 하는데. 달인만의 매력적인 쌀국수 비밀을 생활의 달인에서 전격 공개한다.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