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은 29일 2년 6개월간 활동을 종료한다.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아이즈원은 아쉬운 작별을 하며 사실상 해체한다.
지난달 10일 Mnet은 공식 입장을 통해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의 최선의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논의를 해왔다”고 전했다.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이제 각자의 길을 걷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지난 2018년 COLOR*IZ 앨범으로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 무대서 큰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성장한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리고 지난달 13·14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 THE STORY’는 마지막 무대가 됐다.
아이즈원은 장원영,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권은비, 강혜원, 김민주, 김채원, 이채원, 나코, 히토미까지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를 통해 탄생됐으며, ‘프로듀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 활동을 했기에 팬들의 아쉬움이 크다.
아이즈원은 이제 각자의 소속사로 향한다. 12명의 멤버들이 각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해 129만 2919장의 앨범을 판매했고 2020년 2월 발매한 ‘BLOOM*IZ’ 앨범은 걸그룹 최초 초동 판매량 35만 장을 달성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