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롭게 재해석된 죠지의 ‘고칠게’는 담담한 피아노로 시작되어 곡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을 눌러 담은 듯한 담백한 스트링 편곡이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뉴트로 대세’ 프로듀서 박문치가 피아노, 스트링, 드럼 등 다수의 악기를 직접 연주해 완성도를 높였다.
죠지는 힘 있게 밀어붙이는 원곡의 보컬과는 달리, 섬세하고 서정적인 보이스로 ‘고칠게’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트렌디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죠지가 진원의 ‘고칠게’를 어떻게 재해석했을지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죠지는 “‘고칠게’는 어릴 적 노래방에서 많이 부른 노래였다. 부르는 동안 그 때의 향수가 다시 올라오는 걸 느꼈다. 역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며 ‘싸이월드 BGM 2021’ 참여에 대한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