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프린스’ 김용빈, ‘트롯중장비’ 진해성 꺾고 ‘K탑스타’ 1위

‘트로트 프린스’ 김용빈이 다시 한번 ‘트롯중장비’ 진해성을 꺾고 1위에 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6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집계된 49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현재 ‘K탑스타’의 ‘최고의 트로트(남)’ 1위 자리를 둔 진해성과 김용빈의 엎치락뒤치락 투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앞서 진해성은 1위에 올랐던 김용빈을 누르고 다시 1위에 오르며 ‘중장비’의 매력을 자랑한 바 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6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집계된 49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6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집계된 49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 경쟁에서 진해성을 이긴 김용빈은 1위 자리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김용빈의 뒤를 이어 진해성이 2위에 자리했으며, 3위는 김호중에게 돌아갔다.

‘트로트 신동’ 출신으로 잘 알려진 김용빈은 7년간의 공백기 후 KBS2 ‘트롯전국체전’으로 복귀, 이후 ‘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방영 내내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유지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용빈은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고맙습니다’ 특집에서 주현미와 전화통화를 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용빈에게 “진(眞)까지 될 줄은 몰랐어”라는 솔직한 한마디로 웃음을 자아냈던 주현미는 이내 “용빈이는 기본도 잘 지키고, 무대에 충실한 우수한 후배”라며 “네가 잘될 줄 알았어”라는 따뜻한 응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김용빈은 ‘퀵서비스’ 주자로 선정, 팬이 운영 중인 서울 구로구의 한 중식당을 찾아 팬이 정성스레 차려준 중식 한 상 앞에서 평소와 달리 폭풍 먹방으로 팬의 정성에 보답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늦은 시간임에도 김용빈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식당 근처에는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고, 현장은 마치 미니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 등장만으로 팬심이 들썩이는 장면은 김용빈의 독보적인 인기를 한 번 더 실감하게 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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