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6개월에 ‘9.9kg 끝판왕’…머리숱부터 심오공 포스였다

도톰한 볼살과 심쿵 미소가 화면을 가득 채웠다.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 제대로 폭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서는 심형탁과 생후 164일 된 아들 하루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 직후 심형탁은 “일어났으니까 몸무게 재볼까?”라며 아들의 몸무게를 공개했고, 하루는 6개월에 무려 9.9kg의 ‘끝판왕 우량아’ 면모를 자랑했다.

심형탁과 생후 164일 된 아들 하루의 일상이 공개됐다.사진=KBS2 ‘슈돌’ 캡처
심형탁과 생후 164일 된 아들 하루의 일상이 공개됐다.사진=KBS2 ‘슈돌’ 캡처
심형탁.사진=KBS2 ‘슈돌’ 캡처
심형탁.사진=KBS2 ‘슈돌’ 캡처
심형탁.사진=KBS2 ‘슈돌’ 캡처
심형탁.사진=KBS2 ‘슈돌’ 캡처

서유기 손오공 머리띠까지 쓴 채 환하게 웃는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이 제대로 흔들렸다.

첫 장면에서는 손오공 머리띠를 쓴 하루가 뽀얀 피부와 통통한 볼살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침대 위에서 방긋 웃는 모습에 이어 두 번째 장면에서는 기저귀 차림으로 거실을 기어 다니며 활력을 뿜었다. 특히 촘촘하게 자란 풍성한 머리숱이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심형탁 품에 안겨 몸무게를 재는 모습까지 담기며 ‘진짜 육아의 행복’을 그대로 보여줬다.

‘어떻게 6개월에 이렇게 크냐’, ‘머리숱이 내 월급보다 많다’, ‘심오공 찢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보는 내내 광대가 내려가지 않는다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응원이 댓글을 가득 채웠다.

한편 심형탁은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하루와 함께 본격적인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매주 시청자들과 만남을 이어가게 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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