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데뷔 27년차 맞아도 여전한 첫날 미모

S.E.S 바다가 순백의 요정 비주얼로 무대를 밝혔다.

2일 바다는 자신의 SNS에 “얘들아, 소통할 준비됐니? 난 오늘 S.E.S 바다 오마주 어때?”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다는 억새밭을 배경으로 클래식한 화이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순백의 퍼 장식 크롭 톱에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여기에 화려한 실버 롱부츠를 더해 강렬한 스테이지 포스를 완성했다.

2일 바다는 자신의 SNS에 “얘들아, 소통할 준비됐니? 난 오늘 S.E.S 바다 오마주 어때?”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NS
2일 바다는 자신의 SNS에 “얘들아, 소통할 준비됐니? 난 오늘 S.E.S 바다 오마주 어때?”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NS

특히 금발 롱헤어에 굵은 체인 네크리스와 볼드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며, 과거 S.E.S 시절의 요정미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한 완성형 비주얼을 뽐냈다.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는 데뷔 초 전성기 시절을 그대로 소환한 듯했다. 팬들은 “시간이 멈춘 듯하다”, “데뷔 27년 차 맞냐”, “요정 리턴 완벽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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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바다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5 서울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S.E.S 히트곡을 재현하며 관객과 함께 추억을 나눴다.

‘바다 오마주’라는 문구처럼, 그녀의 무대는 세대를 초월한 ‘레전드 요정’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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