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미국 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7일 자신의 SNS에 과일과 채소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마트에서 장을 보며 카트를 끌고 있는 모습, 차 안에서 장바구니를 정리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손연재는 현재 금융인 남편, 아들과 함께 미국을 여행 중이다. 앞서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복권을 구매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공개된 영상에서 손연재는 남편과 함께 로또를 구매하며 “이거 다 당첨되면 얼마냐”고 물었고, 남편은 “미국은 한 번 이기면 몇천억”이라고 답했다. 손연재는 이를 두고 “일확천금을 꿈꾸는 남편”이라며 웃었다.
이후 호텔로 돌아와 확인한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10달러를 구매해 8달러가 당첨됐고, 남편은 “4달러… 아니 8달러”라며 오히려 더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해당 장면은 웃고 넘길 수 있는 여행 중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SNS에 공개된 사진 속 장바구니 역시 소박했다. 과일과 채소, 간식 등 일상적인 식료품 위주로 채워진 모습이었다. 고가 쇼핑이나 명품 구매 인증과는 거리가 있는 장면이다.
최근 손연재의 콘텐츠는 화려함보다 일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는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결혼과 출산 이후 처음으로 혼자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경험을 공개하며 “무계획으로 쉬어본 하루였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육아와 개인 채널 활동을 병행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