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아나운서 김다영 부부가 부모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앞서 네티즌들의 날카로운 눈썰미로 포착됐던 임신설 해프닝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다영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기사를 통해 다소 갑작스럽게 알려지게 됐다”며 “저희에게도 선물 같은 아가가 찾아와 올 연말엔 가족이 둘에서 셋으로 늘어난다”고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유튜브 채널에 ‘아가가 찾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과 썸네일을 게재하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와 관련해 앞서 지난달 29일 김다영이 개인 SNS에 올린 일상 사진이 결정적인 발단이 됐다. 당시 그는 편안한 넉넉한 핏의 후드티셔츠 차림이었음에도 살짝 볼록 나온 D라인이 눈에 띄어 온라인상에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터다.
결국 대중의 예리한 눈썰미대로 사진 한 장을 통해 임신설이 먼저 불거졌고, 이후 부부가 직접 진솔한 소감을 전하며 해프닝은 완벽한 축하로 꽃을 피우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어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연인에서 부부로, 다시 인생의 새로운 장인 부모로 거듭나는 두 사람을 향해 따뜻한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