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하늘의 별이 된 고 송재림...평안을 기원” (폭락) [MK★현장]

오정연 아나운서가 고(故) 송재림과 제주항공 여기 참사 피해자 추모에 동참했다.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폭락’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현해리 감독과 배우 안우연, 민성욱, 소희정, 차정원이 참석했다.

진행을 맡은 오정연 아나운서는 본격적인 기자간담회에 앞서 “항공기 사고로 유명을 달라히산 분들게 애도를 표한다”고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오정연 아나운서가 고(故) 송재림과 제주항공 여기 참사 피해자 추모에 동참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오정연 아나운서가 고(故) 송재림과 제주항공 여기 참사 피해자 추모에 동참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이어 주연배우인 송재림을 기억하며 “하늘의 별이 된 고 송재림 배우의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송재림은 지난달 12일 서울 성동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자택에서 A4 두 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오전 9시 3분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17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정부는 전남 무안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으며, 내년 1월 4일까지 7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한편 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 영화 ‘폭락’은 2022년 50조 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루나 코인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로, 오는 15일 개봉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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