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순백의 드레스룩을 선보였습니다.

한소희가 지난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한소희는 화이트 톤의 플라워 디테일 시스루 원피스에 블랙의 힐을 매치해 화사하고 세련된 제작보고회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한소희는 극 중 미선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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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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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귀걸이입니다.

두 번째, 팔에 걸쳐진 헤어입니다.

세 번째, 드레스 끝자락입니다.

네 번째, 힐의 리본입니다.

다섯 번째, 병뚜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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