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PL 新 2360억’ 알렉산더 이삭, 결국 리버풀 No.9 됐다…“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 그게 나의 목표”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알렉산더 이삭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삭은 지난 세 시즌 동안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62골을 기록, 세계가 주목하는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삭은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에 엄청난 득점력을 더할 선수다. 그는 백넘버 9번과 함께 2025-26시즌 활약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알렉산더 이삭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리버풀 SNS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알렉산더 이삭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리버풀 SNS

이삭은 “정말 놀랍다. 여기까지 오는 길이 길었다. 하지만 이제 이 팀, 이 클럽, 그리고 상징하는 모든 것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자랑스럽고 앞으로가 정말 기대된다. 모든 게 마무리됐고 이제 다시 축구에 집중할 수 있어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직 보여줄 수 있는 게 많다. 더 발전해야 할 부분도 많다. 나는 스트라이커이지만 언제나 팀에 최대한 많은 것을 주고 싶다. 물론 골을 넣어야 하지만 그 외에도 기여할 게 많다. 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 말 그대로, 그게 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삭의 이적료가 1억 2500만 파운드(한화 약 2360억원)라고 밝혔다. 이는 플로리안 비르츠(1억 1600만 파운드)를 넘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이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

이삭은 “정말 놀랍다. 여기까지 오는 길이 길었다. 하지만 이제 이 팀, 이 클럽, 그리고 상징하는 모든 것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자랑스럽고 앞으로가 정말 기대된다. 모든 게 마무리됐고 이제 다시 축구에 집중할 수 있어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리버풀 SNS
이삭은 “정말 놀랍다. 여기까지 오는 길이 길었다. 하지만 이제 이 팀, 이 클럽, 그리고 상징하는 모든 것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자랑스럽고 앞으로가 정말 기대된다. 모든 게 마무리됐고 이제 다시 축구에 집중할 수 있어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리버풀 SNS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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