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압도적인 등장감으로 시선을 장악했다.
지드래곤은 20일 오후 팬미팅 일정 참석을 위해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현장을 가장 먼저 압도한 건 블랙 롤스로이스 컬리넌이었다. 기본 가격만 7억 원을 훌쩍 넘는 초고가 SUV로, 옵션을 포함하면 1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진입로에 천천히 들어서는 순간, 강렬한 헤드라이트와 거대한 그릴이 어둠을 가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마치 비행기가 착륙하는 듯한 묵직한 포스였다.
차에서 내린 지드래곤 역시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트 패턴 재킷에 선명한 그린 컬러 팬츠를 매치했고, 레드 스카프와 캡 모자로 포인트를 더했다. 고개를 숙인 채 이동했지만 특유의 아우라는 숨길 수 없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1일과 22일 태국 방콕 BITEC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블랙 컬리넌만큼 묵직한 존재감으로, 이번 일정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