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매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즈 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BMW챔피언십 3라운드.
김시우가 1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이날 3라운드 경기 결과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맥킨타이어가 종합 성적 16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는 3라운드에선 3타를 줄이며 종합 12언더파로 그 뒤를 쫓았다.
한국 선수들은 고전했다. 김시우가 3라운드 3오버파 기록하며 종합 성적 3오버파로 33위에 머물렀고 임성재도 종합 성적 13오버파로 공동 44위에 그쳤다.
[오윙스 밀스(미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