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90+4분 추격골, 90+5분 동점골’…저력의 강원, ‘0:2 → 2:2’ 대전과 극적인 승부 [MK강릉]

강원FC가 극적인 승부를 만들었다. 추가시간에만 추격골, 동점골을 터뜨리며 한 숨을 돌렸다.

강원은 19일 강원하이아레나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강원은 8승 5무 9패(승점 29)로 8위를 유지했다. 7위 FC서울(승점 30)과 격차를 1점을 좁혔다. 동시에 4경기(2승 2무) 무패를 이어갔다.

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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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9승 9무 4패(승점 36)으로 2위로 올랐다. 다만, 무승 기록을 깨뜨리지 못했다. 6경기(5무 1패)째다.

강원도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가브리엘-이상헌, 이지호-김동현-서민우-모재현, 송준석-강투지-신민하-이유현, 박청효가 출전했다.

대전도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에르난데스-주민규, 김현욱-김한서-김봉수-서진수, 이명재-안톤-김민덕-김문환, 이창근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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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 전방 압박을 통해 분위기를 잡아갔다. 대전의 공격 전개를 밀어냈다. 강원은 기회까지 만들었다. 전반 17분 역습 상황에서 좌측면 이지호가 빠르게 치고 나갔다. 이지호는 수비를 제치고 골키퍼와 1대1 찬스까지 맞이했지만, 이창근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중반으로 흘러가면서 대전이 살아났다. 대전은 김현욱-주민규-서진수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전반 30분 역습 상황에서 김현욱이 수비 사이를 파고들었다. 서진수의 정확한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슈팅을 이어갔다. 박청효 골키퍼 선방을 뚫지 못했다.

강원이 다시 반격했다. 전반 35분 우측면 모재현이 페널티 박스 안쪽으로 찍어 차는 패스를 시도했다. 대전의 수비를 따돌리고 가브리엘이 받아냈다. 오른발 슈팅까지 이어졌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전반 41분에는 페널티 박스 안 가브리엘이 내준 패스를 송준석이 왼발로 강하게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으로 정확히 날아갔지만, 이창근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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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대전이 먼저 변화를 가져갔다. 김한서를 빼고 이순민을 투입했다.

대전이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후반 3분 전방 압박 과정에서 에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강투지의 백패스가 짧았고, 에르난데스가 이를 쫓다가 박청효 골키퍼에게 종아리를 걷어차였다. 대전은 주민규가 키커로 나섰으나 박청효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강원은 한 숨을 돌리는 듯했지만 후반 5분 또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말았다. 코너킥 후 대전의 공격을 막다가 이유현이 핸드볼 반칙을 범했다. 대전은 앞서 실축한 주민규를 대신해 김현욱이 키커로 나섰다. 김현욱은 박청효 골키퍼의 방향을 속이고 선제골을 터뜨렸다.

대전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13분 서진수를 빼고 정재희를 투입했다. 이후 분위기를 몰아 격차까지 벌렸다. 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에르난데스가 우측면으로 길게 패스를 찔러 넣었다. 정재희가 돌파를 이어간 뒤 페널티 박스 안으로 낮게 크로스를 보냈다. 주민규의 볼 터치 실수가 있었지만, 오히려 에르난데스에게 향했고, 그대로 슈팅으로 이어가며 2-0을 만들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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