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짧아진 머리와 함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건강한 피부의 비결로는 콜라겐을 꼽았다.
손예진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콜라겐 피부관리 단백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단발로 변신한 모습으로, 밝은 표정으로 콜라겐 제품을 섭취하는 장면을 담았다.
그는 제품을 컵에 타서 마시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봤고, 마무리로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지어 보였다.
짧아진 헤어스타일은 단발병을 유발할 만큼 상큼했고, 윤기 나는 머릿결과 투명한 피부가 어우러져 동안의 상징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4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전히 소녀 같은 손예진의 미소에는 시간과 사랑이 함께 깃들어 있었다.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은 그는, 여전히 ‘사랑받는 여배우’이자 ‘행복한 엄마’로 빛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