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코르티스, ‘K탑스타’ 최고의 루키 등극...‘공동 1위’

그룹 아홉과 코르티스가 ‘K탑스타’ 최고의 루키에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집계된 71회차 ‘최고의 루키(남)’ 부문에서 아홉과 코르티스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괴물 신인’으로 불리는 아홉은 지난주에 이어 ‘최고의 루키’ 1위 자리에 또 다시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아홉에 이어 코르티스 또한 투표 상승세를 자랑하며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3위는 호라이즌이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집계된 72회차 ‘최고의 루키(남)’ 부문에서 아홉과 코르티스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집계된 72회차 ‘최고의 루키(남)’ 부문에서 아홉과 코르티스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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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컴백한 아홉은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로 3관왕에 오르며 놀라운 인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아홉은 지난 11일 SBS funE ‘더쇼’와 12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1위에 올랐다. 여기서 이들은 ‘뮤직뱅크’ 트로피까지 품에 안으며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총 6개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 아홉은 2025년 데뷔한 신인 그룹 중 최다 음악방송 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 외에도 ‘The Passage’는 발매 첫 주 39만 장 가까이 되는 판매량을 기록해 초동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 앨범이 됐고,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는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또한 4110만 회를 기록하면서 아홉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는 중이다.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불리는 코리티스는 오는 22일 니혼TV의 인기 음악방송 ‘with MUSIC’에 출연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한다. 코르티스는 앞서 일주일간 일본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소화했다. 특히 현지 팬들과의 첫 만남부터 남다른 스케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 도쿄돔에서 열린 ‘MUSIC EXPO LIVE 2025’에 초청받아 무대를 펼쳐 강렬한 눈도장을 찍기도.

오는 1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A매치 가나전 경기 하프타임 쇼 무대에 선다. 남다른 퍼포먼스로 경기장의 응원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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