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라스가 ‘K탑스타’ 최고의 루키로 선정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집계된 71회차 ‘최고의 루키(여)’ 부문에서 키라스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2위였던 키라스는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으며, 아일릿은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유니스에게 돌아갔다.
키라스는 지난 14일 새 앨범 ‘BANG BANG!’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시작했다. ‘BANG BANG!’은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지배하며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세대의 아이돌’로서의 선언이자 도전장과 같은 곡이다. 세상에 총성을 울리듯 키라스가 세상을 뒤흔들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겠다는 젊은 에너지와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키라스는 막강한 고음을 자유롭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전 음역대를 넘나드는 일명 ‘보컬 차력쇼’를 선보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