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모랭킹 1위’ 낸시, 실물 美쳤다! 눈부신 여신 비주얼 미니스커트룩

가수 낸시가 인형 같은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 센스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낸시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VIP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낸시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초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체크 패턴의 시스루 스타킹과 블랙 킬힐로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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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웨이브를 준 긴 머리와 화사한 미소는 낸시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여기에 작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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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스커트에도 품격을 잃지 않는 낸시의 세련된 패션 센스는 현장의 플래시 세례를 이끌어내며 단연 돋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임대희 감독이 연출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어둠의 해결사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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