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 언니 복숭아 안 먹는 이유…볼에 이미 꽃 피었잖아

배우 한소희가 공항을 복숭아빛으로 물들였다.

25일 오전, 한소희는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아이보리 컬러의 시스루 니트 크롭과 데님 와이드 팬츠로 꾸안꾸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25일 오전, 한소희는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25일 오전, 한소희는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가볍게 흩날리는 블랙 스트레이트 헤어와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더한 룩은 시원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드를 풍겼고,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한소희의 양 볼을 물들인 복숭앗빛 생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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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포착된 그의 모습은 마치 ‘볼에 꽃이 핀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꾸밈 없는 듯한 청순한 스타일에 자연스러운 혈색이 더해져, 생얼에 가까운 투명 메이크업이 더욱 빛을 발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복숭아보다 더 복숭아 같다”, “피부톤 미쳤다”, “이 언니는 이미 얼굴에 과일 있음”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6월부터 도쿄, 타이베이, 방콕, 파리, 런던, LA 등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 로마 일정 역시 브랜드 관련 공식 활동으로 전해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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