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골 맛본 조규성, 비보르전서 첫 멀티골 폭발…덴마크 수페르리가 득점 3위

조규성이 한 달 만에 골 맛을 보며 득점 순위를 끌어올렸다.

미트윌란의 조규성은 지난 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아레나에서 열린 비보르와의 2023-24 덴마크 수페르리가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첫 멀티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을 이끌었다.

조규성은 비보르전에서 리그 7, 8호 골을 터뜨리며 수페르리가 득점 3위로 올라섰다.

조규성이 한 달 만에 골 맛을 보며 득점 순위를 끌어올렸다. 사진=미트윌란 SNS
조규성이 한 달 만에 골 맛을 보며 득점 순위를 끌어올렸다. 사진=미트윌란 SNS

조규성은 0-1로 밀리던 전반 추가시간 동료들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수 없이 차 넣으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후반 66분에는 올슨의 패스를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4-1 리드를 이끌었다.

미트윌란 이적 후 첫 멀티골을 터뜨린 조규성이다. 그는 MOTM에도 선정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조규성은 지난 11월 초 흐비도우레전 이후 한 달 동안 득점이 없었다. 그러나 페널티킥 득점을 시작으로 필드골까지 터뜨리면서 침묵을 깼다.

특히 필드골은 반가운 소식이다. 조규성은 9월 중순 비보르 원정서 선제 헤더골을 넣은 뒤 2개월 넘게 필드골이 없었다. 이후 2골을 넣었지만 모두 페널티킥이었다.

긴 침묵을 깬 조규성의 활약에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역시 호평 일색이었다. ‘소파스코어’는 조규성에게 평점 8.6점을 부여하며 최고 점수를 줬다. ‘폿몹’은 9.1점으로 당연히 최고 평가를 내렸다.

조규성은 지난 11월 초 흐비도우레전 이후 한 달 동안 득점이 없었다. 그러나 페널티킥 득점을 시작으로 필드골까지 터뜨리면서 침묵을 깼다. 사진=미트윌란 SNS
조규성은 지난 11월 초 흐비도우레전 이후 한 달 동안 득점이 없었다. 그러나 페널티킥 득점을 시작으로 필드골까지 터뜨리면서 침묵을 깼다. 사진=미트윌란 SNS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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