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펠리스 스테이션 호텔에서 진행된 ‘UFC 파이트 나잇: 베토리 vs 돌리제 2’ 공식 계체.
계체를 통과한 미들급의 로만 돌리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페더급의 최승우와 밴텀급의 유수영이 경기에 나선다.
최승우는 아르헨티나의 신성 케빈 바셰호스를 상대하며 유수영은 미국의 AJ 커닝햄을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른다.
두 선수 모두 이날 계체를 통과하며 경기를 위한 마지막 준비를 마쳤다.
[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