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조 디마지오와 나란히...멀티포로 팀 승리 견인 [MK현장]

애런 저지가 구단 레전드와 어깨를 나란히했다.

저지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경기 2번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3득점 2타점 1삼진 기록했다.

1회와 3회 연달아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9-3 승리에 기여했다.

애런 저지
애런 저지
애런 저지
애런 저지
애런 저지
애런 저지

1회에는 타일러 홀튼을 상대로 3-2 카운트에서 6구째 커터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3회에는 바뀐 투수 소이어 깁슨-롱을 상대로 1-0 카운트에서 2구째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애런 저지
애런 저지
잔칼로 스탠튼, 애런 저지
잔칼로 스탠튼, 애런 저지

이 홈런으로 시즌 45, 46호 홈런을 기록했고 개인 통산 360, 361홈런을 기록했다.

저지가 기록한 361개의 홈런은 양키스 개인 통산 최다 홈런 부문 공동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애런 저지
애런 저지
애런 저지
애런 저지
애런 저지
애런 저지

앞서 요기 베라(358개)를 넘어선데 이어 이번에는 조 디마지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애런 저지
애런 저지
애런 저지
애런 저지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한편, 현지시간으로 9월 11일로 9·11 테러 추모일이었던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양키스타디움을 찾았다. 이날 그는 국가 연주 시간을 포함 몇 차례 전광판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AP’에 따르면 야유와 환호가 뒤섞인 반응이 나왔다.

[뉴욕(미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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