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전 여친 폭행·납치 혐의’ 저본타 향한 ‘유튜버 복서’의 역대급 ‘극대노’…“너는 인간 쓰레기야, 또 미쳐버렸네”

“너는 인간 쓰레기야.”

‘넷플릭스’를 통해 열릴 예정이었던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과 ‘탱크’ 저본타 데이비스의 ‘기괴한’ 복싱 매치는 불과 10일을 남겨두고 취소됐다.

취소 이유는 명확했다. 최근 데이비스의 전 여자친구가 제기한 소송 때문이었다. 이 소송에는 데이비스의 폭행, 중대한 폭행, 불법 감금, 납치, 저신적 피해 유발 등의 혐의가 포함됐다.

폴(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비스를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데이비스는 인간 쓰레기 그 자체다. 그와 함께 일하는 건 악몽이었다. 비전문적인 태도, 이상한 요구, 촬영장에 몇 시간씩 지각, 수많은 체포와 이에 관련된 고소, 고발까지. 이 사람을 지지하는 건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비열한 죄를 지지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사진=X
폴(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비스를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데이비스는 인간 쓰레기 그 자체다. 그와 함께 일하는 건 악몽이었다. 비전문적인 태도, 이상한 요구, 촬영장에 몇 시간씩 지각, 수많은 체포와 이에 관련된 고소, 고발까지. 이 사람을 지지하는 건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비열한 죄를 지지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사진=X

이로 인해 폴의 프로모션 회사인 ‘MVP’는 즉시 대체 상대를 찾기 시작했다.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 프랜시스 은가누는 물론 과거 코너 맥그리거와 혈전을 펼친 네이트 디아즈 등이 언급됐다. 폴은 12월 출전을 기대하고 있으나 현재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폴은 ‘극대노’했다. 당연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복싱 매치는 엄청나게 큰돈을 벌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다. 그러나 데이비스의 악행으로 모든 게 사라졌다.

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비스를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데이비스는 인간 쓰레기 그 자체다. 그와 함께 일하는 건 악몽이었다. 비전문적인 태도, 이상한 요구, 촬영장에 몇 시간씩 지각, 수많은 체포와 이에 관련된 고소, 고발까지. 이 사람을 지지하는 건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비열한 죄를 지지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열릴 예정이었던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과 ‘탱크’ 저본타 데이비스의 ‘기괴한’ 복싱 매치는 불과 10일을 남겨두고 취소됐다. 사진=스카이스포츠 SNS
‘넷플릭스’를 통해 열릴 예정이었던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과 ‘탱크’ 저본타 데이비스의 ‘기괴한’ 복싱 매치는 불과 10일을 남겨두고 취소됐다. 사진=스카이스포츠 SNS

그러면서 “나는 여성 폭력 가해자에게 팬을 늘리고 돈을 벌 기회를 주고 싶지 않았다. 나의 회사는 모든 여성을 지지한다. 모든 관련자, 특히 언더카드 파이터들과 MVP, 나의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사랑하는 사람들, 아이들과 시간을 희생하며 준비했는데 결국 이 바보가 또 미쳐버렸다. 이런 악마 같은 남자들이 스포츠 문화, 특히 권력을 가진 자리에서 성공하는 게 무섭다”고 덧붙였다.

사실 데이비슨은 과거에도 수차례 가정폭력 혐의로 논란이 된 바 있다. 2020년,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고 2022년에도 또 체포된 적이 있다. 그리고 2024년에는 또 다른 전 여자친구와의 다툼과 폭행으로 체포됐다.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 사건이 종결됐으나 계속된 폭행 문제는 그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했다.

결국 폴 측과 ‘넷플릭스’는 데이비스와의 계약을 완전히 해지하고 경기를 취소해야 했다.

폴은 “앞으로 데이비스의 가짜 스트릿웨어 브랜드 ‘SWAG’과 같은 외형적인 것에 속지 말고 팬으로서 더 깊은 의미를 찾기를 바란다. 나는 언제나 그랬듯 다음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를 통해 열릴 예정이었던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과 ‘탱크’ 저본타 데이비스의 ‘기괴한’ 복싱 매치는 불과 10일을 남겨두고 취소됐다. 취소 이유는 명확했다. 최근 데이비스의 전 여자친구가 제기한 소송 때문이었다. 이 소송에는 데이비스의 폭행, 중대한 폭행, 불법 감금, 납치, 저신적 피해 유발 등의 혐의가 포함됐다. 사진=소스 오브 복싱 SNS
‘넷플릭스’를 통해 열릴 예정이었던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과 ‘탱크’ 저본타 데이비스의 ‘기괴한’ 복싱 매치는 불과 10일을 남겨두고 취소됐다. 취소 이유는 명확했다. 최근 데이비스의 전 여자친구가 제기한 소송 때문이었다. 이 소송에는 데이비스의 폭행, 중대한 폭행, 불법 감금, 납치, 저신적 피해 유발 등의 혐의가 포함됐다. 사진=소스 오브 복싱 SNS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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