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부터 웸밴야마까지...NBA 올스타 선발, 절반이 해외 출신

NBA 올스타 게임에 출전할 열 명의 선발 멤버가 공개됐다.

NBA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올스타 투표 결과와 올스타에 나설 열 명의 선발 선수들을 발표했다.

서부컨퍼런스에서는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루카 돈치치(레이커스) 쉐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니콜라 요키치(덴버) 빅터 웸밴야마(샌안토니오)가 뽑혔다.

니콜라 요키치와 빅터 웸밴야마는 나란히 올스타 선발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니콜라 요키치와 빅터 웸밴야마는 나란히 올스타 선발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동부컨퍼런스에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제일렌 브라운(보스턴) 제일렌 브런슨(뉴욕) 케이드 커닝엄(디트로이트)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가 선정됐다.

유럽 출신 선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세르비아 출신 센터 요키치는 서부컨퍼런스 팬투표 2위, 선수단 투표 1위, 미디어 투표 2위에 올랐다. 슬로베니아 출신 가드 돈치치는 선수단 투표에서 6위에 머물렀으나 팬투표 1위, 미디어 투표 2위에 올랐다.

그리스 출신 포워드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동부컨퍼런스 선수단 투표 2위, 팬투표 1위, 미디어 투표 5위에 오르며 동부에서 제일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됐다.

쉐이 길저스-알렉산더는 캐나다 출신으로 월드팀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쉐이 길저스-알렉산더는 캐나다 출신으로 월드팀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여기에 캐나다 출신 길저스-알렉산더와 프랑스 출신 웸밴야마도 이름을 올리면서 올스타 선발로 뽑힌 열 명의 선수 중 절반을 해외 출신 선수들이 차지했다.

이는 NBA가 새로운 올스타 게임 진행 방식을 도입한 가운데 나온 결과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월 15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전 7시) LA클리퍼스 홈구장 인투잇돔에서 열리는 이번 올스타 게임은 미국팀과 월드팀의 대결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리스 괴인’ 아데토쿤보는 동부컨퍼런스 올스타 투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리스 괴인’ 아데토쿤보는 동부컨퍼런스 올스타 투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선발 선수 10명, 리저브 14명을 두 개의 미국 팀과 한 개의 월드팀으로 편성, 세 팀이 12분씩 라운드 로빈으로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4명의 리저브 명단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2월 1일 오후 6시(한국시간 2일 오전 8시)에 공개된다.

NBA 올스타 선발 투표는 팬(50%) 선수단(25%) 미디어(25%) 투표 결과를 모두 합산해 최종 선정한다.

세 가지 다른 투표의 순위를 매긴 뒤 (팬투표 순위X2+선수단 투표 순위+미디어 투표 순위)/4로 계산해 각 컨퍼런스에서 가장 점수가 낮은 다섯 명의 선수가 선발이 된다.

점수가 동률이 될 경우 팬 투표에서 높은 순위를 얻은 선수가 우위를 갖는다. 웸밴야마가 앤소니 에드워즈(미네소타)를 제치고 올스타 선발에 뽑힌 이유가 여기에 있다.

슬로베니아 출신 돈치치는 올스타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슬로베니아 출신 돈치치는 올스타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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