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는 오프너, 필라델피아는 정공법...윤곽 드러난 3차전 선발 [NLWC]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끝장 승부를 앞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양 팀의 선발 카드가 윤곽이 드러났다.

브레이브스 구단은 2일(이하 한국시간) 이날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 선발로 레이 커를 발표했다.

커는 지난 2024년아홉 차례 등판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했고 그 여파로 2025시즌을 뛰지 못했다. 이번 시즌 복귀, 9경기에서 18 1/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47 기록했다.

애틀란타는 레이 커를 오프너로 기용한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애틀란타는 레이 커를 오프너로 기용한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선발 등판은 한 차례 있었다. 지난 9월 26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3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 기록했다.

사실상 오프너다. 월트 와이스 감독은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오프너를 기용한다면 그건 매치업과 관련된 문제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결국 카일 슈와버, 브라이스 하퍼 등 좌타자들과 매치업을 의식해 좌완인 커를 오프너로 택한 모습이다.

그 다음에는 그랜트 홈즈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와이스는 홈즈가 “어찌됐든 어느 시점에서 던질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홈즈는 이번 시즌 31경기에서 151 2/3이닝 소화하며 10승 6패 평균자책점 3.44 기록했다. 대부분 선발로 나왔지만, 오프너 이후 등판한 경기도 있었기에 새로운 경험은 아니다.

필라델피아는 애런 놀라를 3차전 선발로 예정했다. 사진= MK스포츠 DB
필라델피아는 애런 놀라를 3차전 선발로 예정했다. 사진= MK스포츠 DB

필라델피아는 정공법을 택했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소식통을 인용, 필라델피아가 우완 애런 놀라를 3차전 선발로 택했다고 전했다.

돈 매팅리 필라델피아 감독은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놀라를 유력한 3차전 선발 후보로 언급했는데 결국 그대로 가는 모습이다.

놀라는 이번 시즌 33경기에서 7승 12패 평균자책점 4.67 기록한 베테랑이다.

포스트시즌 경험도 풍부하다.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등판했고 11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88 기록했다.

베테랑을 선발로 예고했지만, 사실상 총동원이다. 정규시즌 최종전 등판 이후 사흘을 쉰 잭 윌러도 불펜에서 대기한다.

매팅리 감독은 2차전이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의 최근 4경기 중 3경기는 일리미네이션 게임(지면 탈락하는 경기)이다. 그렇기에 내일도 총력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애틀란타(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닛몰캐쉬, 전 연인에 대한 폭언 및 폭행 인정
▶ 고영욱,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모두 삭제당해
▶ 르세라핌 허윤진, 완벽한 비키니 핫바디 과시
▶ 오마이걸 효정, 고혹적이고 성숙한 비키니 자태
▶ 안세영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단식 2연패 달성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