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스포르티브가 K리그 프로축구팀 인천 유나이티드F.C와 13일 오전 인천 송도파크호텔에서 파트너쉽 조인식을 갖고 공식 후원계약을 맺었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김남일이 입장하고 있다.

르꼬끄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해마다 10억원의 의류 및 용품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들스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등 인천 지역 내에 활성화된 유소년 프로그램도 적극 참여, 공동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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