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친정팀 시애틀 매리너스로 돌아온 라울 이바네스가 자신의 역할과 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는 24일(한국시간) “시애틀이 이바네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바네스의 계약조건은 연봉 275만 달러(약 29억5000만 원), 옵션 125만 달러(약 13억5000만 원), 최대 400만 달러(약 43억 원)다.
1992년 시애틀로부터 37라운드에 지명된 이바네스는 1996년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바네스는 1996년부터 2000년, 2004년부터 2008년까지 10년 간 시애틀에서 뛰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를 거쳐 5년 만에 친정팀에서 뛰게 된 40세 베테랑 이바네스는 “시애틀의 젊은 선수들이 프로 선수가 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말 보다는 내가 어떤 야구를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바네스는 “시애틀에는 좋은 추억이 많다. 캔그리피 주니어, 에드가 마르티네즈, 제이미 모이어, 존 올러루드 등과 함께 경기한 것은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줬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이것으로 인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회상했다.
2012 시즌 이바네스는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 19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시애틀은 이바네스가 비록 전성기의 기량은 아니지만 팀의 맏형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바네스는 “모든 선수들이 서로를 밀어주고 믿는다면 위대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며 2013 시즌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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