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즈-핸드, 이달의 구원 투수 선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시애틀 매리너스의 에드윈 디아즈,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브래드 핸드가 이달의 구원투수에 선정됐다.

두 선수는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개한 2017년 7월 이달의 구원투수로 뽑혔다.

시애틀 마무리 디아즈는 7월 한 달 13경기에 등판, 13 2/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98의 성적을 기록했다. 아홉 차례 세이브 기회에서 8개의 세이브를 성공시켰다. 피안타율 0.163에 5볼넷 21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달의 구원 투수에 뽑힌 디아즈(상)와 핸드(하). 사진=ⓒAFPBBNews = News1
이달의 구원 투수에 뽑힌 디아즈(상)와 핸드(하). 사진=ⓒAFPBBNews = News1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2012년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 선수인 디아즈는 지난 시즌부터 시애틀의 마무리를 맡고 있다. 샌디에이고 좌완 핸드는 팀 불펜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른 선수다. 7월 한 달 10경기에서 10 1/3이닝을 던지며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피안타율 0.189에 2볼넷 18탈삼진을 기록했다. 네 차례 세이브 기회에서 3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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