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코라 레드삭스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매스라이브'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키케 에르난데스의 복귀를 알렸다. 그는 이날 경기 1번 중견수 출전 예정이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4월 21일 토론토와 홈경기에서 류현진을 상대했으나 세 차례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이번에 두 번째 대결이다.
키케 에르난데스가 복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5월 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에르난데스는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최근 트리플A 우스터에서 두 차레 재활 경기를 치렀다. 만루홈런을 포함 홈런 2개를 치며 타격감이 올라왔음을 알렸다.
에르난데스는 '매스라이브'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재활이 잘 진행됐다. 열흘이 마치 한 달처럼 느껴졌지만, 돌아와서 기쁘다"는 말을 남겼다.
레드삭스는 앞서 이틀전 LA에인절스와 홈경기가 끝난 뒤 내야수 조너던 아라우즈를 강등시키며 일찌감치 에르난데스의 자리를 만들어놨었다.
보스턴은 이날 키케 에르난데스(중견수) 알렉스 버두고(좌익수) J.D. 마르티네스(지명타자) 잰더 보가츠(유격수) 라파엘 데버스(3루수) 크리스티안 바스케스(포수) 헌터 렌프로에(우익수) 마윈 곤잘레스(2루수) 바비 달벡(1루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