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2021 롤드컵 3대 스타 선정

페이커(본명 이상혁·25)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대표하는 프로게이머 3명 중 하나로 꼽혔다. 이번 대회는 10월5일부터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다.

30일(한국시간) 미국 게임/연예 매체 ‘폴리건’은 ▲ 에스케이텔레콤 씨에스 티원(SK telecom CS T1)의 페이커 ▲ 담원 기아의 캐니언(본명 김건부·20) ▲ FPX의 도인비(본명 김태상·25)를 2021 롤드컵 3대 스타로 뽑았다.

한국은 3명을 모두 배출하며 e스포츠 최강국으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폴리건’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이자 롤드컵 최다 우승에 빛난다. 지난해 롤드컵에선 볼 수 없었기에 더 시선이 쏠린다”며 페이커를 특히 주목했다.

페이커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즉 올해 롤드컵 3대 스타로 선정됐다. 사진=SK telecom CS T1 공식 SNS
‘폴리건’은 캐니언을 “2020 롤드컵 MVP”, 도인비는 “전 세계챔피언”으로 미국 독자에게 소개했다. ‘2021 롤드컵 3대 스타’ 중에서 도인비만 중국 프로게임단 소속이다. 페이커는 소속팀 T1이 롤드컵,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같은 세계대회뿐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도 최다 우승을 자랑하는 e스포츠에서 제일가는 명문 프로게임단이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캐니언이 2021 롤드컵 3대 스타로 선정됐다. 사진=담원 기아 공식 SNS
도인비가 2021 롤드컵 3대 스타로 선정됐다. 사진=FPX 공식 SNS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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