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0’ 장영남이 극을 위해 노력한 점을 밝혔다.
30일 오후 영화 ‘F20’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홍은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영남, 김정영, 김강민이 자리에 참석했다.
장영남은 “제가 늘 극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잘 하지 못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극을 이끌어가야 하는. 이번엔 105신이 있었는데 제가 102신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인물을 오롯이 보여주고 표현해야하는 건 정말 처음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책임감도 느끼고 긴장도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장영남은 “어려웠다. 아들을 지켜야하는 엄마의 사투를 담은 역할이라서 감정을 어떻게 섬세하게 표현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F20’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 애란(장영남 분)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경화(김정영 분)가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입니다. 오는 10월 6일 개봉.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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