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4년 연속 NL 동부 우승 확정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애틀란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 5-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애틀라나는 86승 72패를 기록, 81승 78패에 그친 필라델피아를 5.5게임차로 밀어내고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애틀란타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지난 2018년부터 4시즌 연속 지구 1위를 차지했다. 브라이언 스닛커 감독 부임 이후 네 번째 지구 우승이다. 이들은 디비전시리즈에서 중부 지구 우승팀 밀워키 브루어스와 격돌할 예정이다. 애틀란타는 이날 1회 호르헤 솔레어의 홈런, 4회 오스틴 라일리의 홈런과 댄스비 스완슨의 2루타로 3-0으로 앞서갔다. 5회 오지 알비스의 3루타, 라일리의 안타로 2점을 더 추가했다. 7회 이후 추격을 허용했지만, A.J. 민터, 루크 잭슨, 윌 스미스로 이어진 불펜진이 이를 지켜냈다. 선발 이안 앤더슨은 6인이 3피안타 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9승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공격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즌 막판 미끄러지며 가을야구행 티켓을 놓친 모습. 2011년 이후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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