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이대호(39)가 프로야구 역대 4번째 통산 350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1-1로 팽팽히 맞선 7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두산 두 번째 투수 홍건희와 상대한 이대호는 초구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낸 뒤 2구째 135km 슬라이더가 들어오자 이를 놓치지 않고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초 2사에서 롯데 이대호가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이대호의 올 시즌 18호 홈런이자, 통산 350홈런 기록이다. 이는 프로야구 네 번째 기록.
롯데가 2-1로 리드를 잡았다.
[잠실(서울)=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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