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선발 예고한 캐시 감독 "익숙함 도움되길" [현장인터뷰]

이번 시리즈 최지만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킨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이 기대감을 전했다.

캐시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디비전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날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좌타자들에 대해 말했다.

이날 우완 네이던 이볼디 상대로 조이 웬들, 최지만, 오스틴 메도우스 등 세 명의 좌타자를 라인업에 올린 캐시는 "이들 셋 모두 우리 팀, 우리 타선에서 큰 역할을 하는 선수들"이라고 평했다.

최지만은 이날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어 "우리 팀은 좌우 매치업에 따라 타선을 바꿀 수 있는 다양성을 갖춘 팀이다. 앞서 로드리게스, 세일을 상대로는 우타자들을 냈다. 이볼디는 파워 피처고 이에 맞서기 위해 좌타자들을 올렸다. 이들은 수년간 정규시즌, 스프링캠프에서 그를 상대했고 이런 익숙함이 오늘 도움이 됐으면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최지만은 이볼디 상대로 통산 19타수 5안타 기록중이다. 2021시즌은 9타수 2안타, 홈런이 한 개 있었다.



탬파베이는 이날 브랜든 라우(2루수) 완더 프랑코(유격수) 오스틴 메도우스(좌익수) 넬슨 크루즈(지명타자) 최지만(1루수) 랜디 아로자레나(우익수) 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 마이크 주니노(포수) 조이 웬들(3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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