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충식 사이버외대 감독 PO 1차전 시구자 초청

가을야구의 역투로 팬들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박충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감독이,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리는 라팍의 첫 가을야구 시구에 나선다.

박충식 감독은 광주상고와 경희대를 거쳐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그리고 그해 가을, 대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15이닝 2실점 완투를 기록했다. 당시 181개의 공을 던지는 역투를 선보여 팬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남겼다.

라팍에서 처음 열리는 가을 야구는, 박충식 감독의 시구로 막을 올린다. 플레이오프 예매는 오늘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삼성 라이온즈가 가을야구 역투로 삼성팬에 각인된 박충식 사이버외대 감독을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선정했다. 사진=MK스포츠 DB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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