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둘째도 투수" 에인절스의 보강 목표

LA에인절스의 이번 오프시즌 목표는 투수 보강이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10일(한국시간) 에인절스의 전력 보강 방향을 소개했다. 그는 에인절스가 첫 번째는 선발 투수, 두 번째는 불펜 투수, 세 번째는 더 많은 투수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번째 목표가 유격수 보강이다.

에인절스의 2021시즌을 돌아보면 그 목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이들이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은 주축 타자들의 연이은 부상 이탈이지만, 투수들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에인절스 투수들은 아메리칸리그에서 네 번째로 나쁜 4.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와 함께할 선발 투수를 찾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특히 선발진에서는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23경기에서 130 1/3이닝을 소화한 것을 제외하면 100이닝을 넘긴 투수가 없었다. 또 다시 오타니, 마이크 트라웃의 커리어를 낭비했다는 조롱을 듣지 않으려면 투수진 보강에 힘을 기울일 필요가 있어보인다.



'MLB네트워크'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에인절스가 이번 오프시즌 "영향력 있는" 선발 1~2명을 영입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에인절스가 로비 레이,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등 FA 시장에 나온 검증된 선발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