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AMA’ 측 “정체성? 아시아 넘어 글로벌 최고의 시상식 될 것”

‘2021 MAMA’ 측이 새로운 정체성을 밝혔다.

16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21 MAMA)’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컨벤션사업국 김동현 국장,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김현수 본부장, Mnet 박찬욱 CP가 자리에 참석했다.

김 국장은 대면 콘서트 관련 방역 문제를 묻자 “지난해와 다르게 대면 개최를 확정했다. 위드 코로나 정책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 관객들도 방역 가이드 하에 준비를 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김현수 본부장 사진=Mnet
김 본부장은 애매모호한 ‘MAMA’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에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을 시작으로 Mnet 뮤직 아시아 어워즈로 이름을 바꾸고 아시아 어워즈로 넓혀보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케이팝의 사명을 가지고, 케이팝을 중심으로 세계에 소개하는 조력자 역할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아시아를 넘어 이젠 미국 시장에 도전하는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성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 “아시아에서 아시아인을 중심으로 소모됐다면 앞으로 저희의 비전은 한국 팬들을 중심으로 전세계 팬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최고의 시상식이 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1 MAMA’는 K-POP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행사를 선보인다.

이효리가 MAMA 사상 첫 여성 호스트로 나서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깜짝 재결합 무대를 선보인다. 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댄서들의 축하무대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 (KST) 개최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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