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카이는 “여유를 갖고 작업하지는 못했다. 중간 중간 일이 많았었고, 미리 일이 정해져 있으면 여유를 갖고 하겠지만, 좋은 앨범, 좋은 곡을 만들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솔로로 컴백한 카이가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는 “이번 앨범에서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건 시간과 내가 하고 싶은 것이라는 문제에 가장 많이 부딪혔던 점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간이 없었고 그 와중에 내가 하고 싶은 것과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타협했었다. 하고 싶은 건 이건데, 할 수 있는 건 이거야 속에서 포기해야만 했던 순간이 가장 힘들었다. 어느 정도 많이 타협하면서 새로운 모습과 하고 싶은 모습을 적절하게 잘 섞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카이 두 번째 미니앨범 ‘Peache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 곡 ‘Peaches’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R&B 장르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