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그리스배구리그 후반기 3대 변수 선정

이재영(25·PAOK)이 언제 무릎 부상을 극복하느냐가 2021-22 그리스 여자배구리그 판도에 영향을 미칠 요소로 꼽혔다.

13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신문 ‘포스톤’은 ▲ 이재영 ▲ 카를로 파리시(61·이탈리아) 올림피아코스 감독 ▲ 테일러 아고스트(25·미국)를 여자배구리그 후반기 주목할 3대 변수로 선정했다.

그리스 여자배구리그는 19일 14라운드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친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 휴가를 보내고 내년 1월5일 후반기를 시작한다.

그리스 여자배구리그 이재영. 사진=PAOK 공식 SNS
이재영은 10월17일 PAOK에 입단했지만, 왼쪽 무릎 관절경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11월12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포스톤’은 “빠르면 2022년 2월부터 출전이 가능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코스타스 아모리디스 PAOK 단장도 11월21일 그리스 스포츠매체 ‘아틀리티키 아이투사’와 인터뷰에서 “전치 6주지만 1주 정도 먼저 (복귀 준비를 위한) 운동을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PAOK는 이번 시즌 10승 3패 승점 32 세트스코어 35-12로 2위에 올라있다. ‘포스톤’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 감독 파리시로 사령탑을 교체한 올림피아코스(승점30)가 독일 컵대회 2관왕 멤버 아고스트 건강 회복까지 더해진다면 얼마나 성적이 좋아질지도 주목했다.

▲ 2021-22 그리스 여자배구리그 후반기 변수

* ‘포스톤’ 선정

- 이재영 무릎 부상에서 언제 복귀?

- 명감독 카를로 파리시 효과

- 테일러 아고스트 건강 회복 시점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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