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1일 오후 7시부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KGC(홈)-대구한국가스공사(원정) 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매치 58회차를 발매한다.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농구토토 매치 58회차 참가자 49.28%가 원정팀 가스공사 우세를 예상했다.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는 32.75%를 기록했고, 홈팀 KGC 승리 전망은 17.97%다.
전반전 역시 가스공사의 리드 예상이 51.34%로 가장 높았고, 이어 KGC 리드 예상(27.69%), 양팀의 5점 이내 박빙 예상(20.97%) 순이었다. 최종 득점대는 양팀 모두 80점대를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17.27%로 1순위를 차지했다.
안양KG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KGC는 14승9패로 리그 3위 자리에 올라있고, 가스공사는 11승12패로 리그 공동 4위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1승1패로 팽팽하다. 첫 맞대결에서는 88-73로 가스공사가 승리를 차지했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90-73으로 KGC가 가스공사를 제압했다.
최근 성적만 보자면, KGC가 더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가스공사는 2연승 후 kt에 3점 차로 발목이 잡혀 연승 흐름이 깨졌지만, KGC는 4연승을 질주하는 등 물오른 상승세를 보인다.
단, 이번 경기는 상위권에 있는 KGC보다 중위권에 있는 가스공사의 정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 경기다. KBL에서 공동 4위에 머무는 팀은 현재 울산 현대모비스, 원주DB, 고양 오리온,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총 4팀이다.
많은 팀이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이 분기점에서 승리한다면 상위권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반대로 패한다면 하위권으로 주저앉을 수 있어서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앞으로 향방이 정해질 수 있다.
따라서 KGC보다는 이번 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가져가야 하는 강력한 동기부여를 가진 가스공사가 두경민을 필두로 좋은 경기 내용을 선보인다면,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근소한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농구토토 매치 58회차는 21일 오후 6시50분까지 발매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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