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엔터 유석종 회장, 연예계 산타클로스...훈훈 미담 화제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유석종 회장의 훈훈한 ‘베풂’이 연예계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유 회장은 연기자, 가수, 영화제작을 하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프린스엔터테인먼트 회장을 역임 중이다.

프린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박은수, 박형준, 김명국, 황범식, 개그맨 서승만 등 약 15명의 엔터테이너가 소속돼 있지만, 그중 최근에는 단연 윤태화가 두드러진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 ‘깜빡깜빡’으로 데뷔한 윤태화는 12년이란 긴 무명의 시간을 보냈다. 무명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게 한 인물이 바로 유석종 회장. 당시 대중의 인지도를 끌지 못한 윤태화였지만, 유석종 회장의 물심양면의 도움 끝에 ‘미스트롯2’에 출연,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렸다.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출신 가수 레오(2019년 대한민국 귀화)를 지원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매니지먼트를 운영하는 것 외에도 남몰래 이웃을 위한 선행을 30여 년간 이어오고 있다.

유 회장은 성품 또한 훌륭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유석종 회장은 1995년부터 현재까지 모교인 경북 의성 안계초등학교와 삼성중학교에 매년 장학금 100만원씩, 2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기부하고 있다. 고향 의성군 안계면엔 부모에게 못다 한 효를 실천하기 위해 1993년부터 5년간 경로잔치를 열었으며 경로당마다 에어컨과 노래방 기계도 선물했다.

그의 선행은 국경을 넘어서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2년 중국으로 눈을 돌려 해림시 조선족 소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매년 500만원씩 기부했다.

그 결과 유 회장은 24년 동안 수많은 선행으로 받은 크고 작은 표창장과 감사패가 80여개가 넘는다. 더욱이 태권도 공인 5단으로 국제심판자격증과 합기도 6단의 자격을 소지하고 있으며 지난 1996년부터 약 25년 동안 대구교도소 교화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8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에서 ‘한류문화공헌분야’에 선정됐다. 각 분야에서 최고들만 받는 상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그의 업적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유석종 회장, 그리고 2022년의 프린스엔터테인먼트가 기대되는 이유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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