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는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가 평온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연수는 “우리 오늘 밖에 나가지 말고 하루종일 집에서 놀까?”라고 물었고, 최웅은 “알지? 그거 내가 제일 잘하는 거”라며 웃었다.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실내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방송 캡처
두 사람은 함께 책을 읽고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 또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쇼파에 나란히 앉아 TV를 시청하는 등 달달함으로 가득한 일상을 이어갔다. 머리를 감고 나온 국연수는 최웅에게 머리를 말려달라고 했다. 이어 “아 평화롭다”라고 말하던 그는 “넌 이럴 때 무슨 생각이 들어?”라고 물었다.
최웅은 “나 아무 생각도 안 드는데”라고 답했다. 그러자 국연수는 “난 이렇게 행복하면 꼭 불안해지더라. 내가 또 망쳐버릴까봐”라며 불안한 마음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