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채수빈 “‘너와 나의 경찰수업’ 통해 대학생활 간접적으로 느껴”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이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김병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신영은 “작품을 찍고 너와 나의 경찰수업 포스터를 접했는데 각 나라 언어로 포스터가 있어서 신기했다. 저희 청춘들이 가진 다채로운 색깔들이 잘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 채수빈 사진=디즈니+
채수빈은 “대학생 캠퍼스물이다보니까 저는 대학생활을 하지 않고 바로 일을 시작했다. 실제 저의 학창시절을 보는 기분이라서 다채롭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작품이니까 함께 이걸 나누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 강다니엘은 “제가 대학을 다녔는데 직접 가는 대학교가 아니어서 캠퍼스를 잘 모른다. 듣기만 하고. 이 촬영하면서 ‘이게 대학 생활인가?’ 설레고 재미있었다. 남자라면 경찰에 대한 로망이 한 번쯤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제가 해볼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남긴 작품이라서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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