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푸이그, 10일 자가격리 해제 후 1군 합류…요키시는 입국 연기

야시엘 푸이그(32)가 오는 10일 키움 히어로즈 소속 선수로 첫 인사에 나선다.

키움은 3일 “방역당국의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기간이 열흘에서 일주일으로 변경됨에 따라 푸이그, 애플러의 자가격리가 오는 10일 정오 해제된다”며 “두 선수는 자가격리 해제 후 전남 고흥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1군 선수단에 합류해 첫 훈련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키움은 지난해 12월 푸이그를 총액 100만 달러(약 12억 원)에 영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푸이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861경기 타율 0.276 834안타 132홈런 415타점을 기록한 역대급 네임드 타자다.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진(인천공항)=김영구 기자
류현진(35, 토론토 블루제이스)과는 LA 다저스에서 2013 시즌부터 2018 시즌까지 한솥밥을 먹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워크에씩 등의 문제로 2019년을 마지막으로 빅리그와 멀어졌지만 메이저리거 시절 보여준 퍼포먼스 등이 야구팬들에게 강렬히 남아있다.



지난 3일 입국 후 자가격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주부터 키움 동료들과 함께 오는 4월 개막하는 2022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한편 에릭 요키시(33)의 경우 미국 시카고 지역 폭설로 인해 입국 일정이 조정됐다. 키움은 요키시의 입국 스케줄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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