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피’ 정우 “부산 배경·사투리 등에 망설임…대본 읽고 욕심有”

배우 정우가 ‘뜨거운 피’ 출연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전 영화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정우는 “그때 당시 다른 작품 촬영 중에 대본을 받아봤었다. 사실 보기 전에 정보를 들었었다”고 운을 뗐다.

배우 정우가 ‘뜨거운 피’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사진=㈜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그는 “부산을 배경으로 하고 건달들의 뜨거운 이야기라고 들었다. 부산 배경에 사투리를 쓰는 점 등이 반복된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크게 궁금증을 갖지는 않았는데 대본을 읽어보고 많은 욕심이 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희수라는 캐릭터, 기존에는 밝은 모습,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하면 이건 거친 남자의 모습을, 날 것 같은 모습을 라이브하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아마 저뿐만 아니라 제 또래, 희수라는 캐릭터를 할 수 있는 나이대에 배우 분들의 욕심을 부를 만한 캐릭터였던 것 같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뜨거운 피’는 오는 3월 23일 개봉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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