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톰 브래디, 영화 제작 도전

은퇴한 쿼터백 톰 브래디가 영화에 도전한다.

연예 전문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24일(한국시간) 브래디가 영화 제작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브래디는 '에이티 포 브래디(titled 80 for Brady)'라는 제목의 풋볼을 주제로한 로드 트립 영화를 제작하며 직접 출연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 51회 슈퍼볼에서 우승을 차지한 브래디의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이 영화는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엔데버 컨텐트사가 제작하며 릴리 톰린, 제인 폰다, 리타 모레노, 샐리 필드 등의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카일 마빈이 감독을 맡으며 마이클 코비노가 마빈과 함께 각본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브래디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이던 지난 2017년 51회 슈퍼볼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난 네 명의 패트리어츠팬들이 여행 과정에서 겪게되는 일들을 영화로 그릴 예정이다.



51회 슈퍼볼에서 브래디가 이끄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애틀란타 팰콘스를 상대로 3-28까지 끌려갔다가 34-28로 승리하며 역사상 가장 극적인 슈퍼볼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브래디는 지난 2020년 3월 자신이 설립한 '199 프로덕션'과 함께 이 영화 제작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히든 피겨스' '실버라이닝스 플레이북'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을 제작한 도니 지글리오티가 제작을 함께한다. 영화는 이번 봄부터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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