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같은 레드벨벳의 ‘필 마이 리듬’ [MK★컴백]

‘서머퀸’ 레드벨벳이 스프링퀸을 목표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Feel My Rhythm’를 발매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Feel My Rhythm’ 뮤직비디오에는 눈을 뗄 수 없는 다섯 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레드벨벳 타이틀곡 ‘Feel My Rhythm’ 뮤직비디오 캡쳐
명화같은 레드벨벳의 모습으로 시작된 뮤직비디오에는 어둠 속에서도 빛을 내는 멤버들의 모습과 싱그러운 봄의 정원을 배경으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조이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영감을 받아서 명화를 오마주한 방식으로 오페라 형식으로 촬영했다. 유화 느낌의 애니메이션도 있고, 클래식하면서 키치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뮤직비디오를 설명했다.



이어 예리는 “전체적으로 겨울과 봄, 밤과 낮처럼 대비되는 장면이 있다. 겨울에 머물고 싶어하는 멤버와 봄을 찾아떠나고 싶은 멤버가 있으니까 비교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첨언했다.

멤버들의 언급처럼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여기에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트랩 비트와 스트링 선율이 독창적이다.

한편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Feel My Rhythm’을 비롯해 ‘Rainbow Halo’(레인보우 헤일로), ‘Beg For Me’(베그 포 미), ‘BAMBOLEO’(밤볼레오), ‘Good, Bad, Ugly’(굿, 배드, 어글리), ‘In My Dreams’(인 마이 드림스)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Feel My Rhythm’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 섬세하고 우아한 스트링 선율과 강렬한 트랩 비트, 멤버들의 환상적인 보컬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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